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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해리 케인이 득점 찬스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으로 실점했을 당시 상황에 대해 케인은 "20분 남아있었고, 단지 침착 해야 했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고 있었다. 한 두 차례 기회를 가질 거라고 확신했었다. 찬스가 왔을 때 마무리 해야한다. 앞서 말했듯 페널티 킥을 얻었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게 축구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면 어떤 레벨의 팀을 상대하던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다음 주에 더 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팀을 상대하게 된 케인은 "레이튼 오리엔트가 2-0으로 지고 있다가 3-2로 역전한 것을 안다. 정말 대단하고 기쁘다. 어떻게 이렇게 만나게 되었는지 조금은 이상하다. 레이튼 오리엔트전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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