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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천신만고 끝에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두 번을 더 승리해야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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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빡빡한 일정이다. 17일 불가리아 원정을 치른 토트넘은 20일 사우스햄턴 원정 경기를 치른다. 22일 레이튼 오리엔트(4부리그)와 카라바오컵 경기를 치른다. 이어 24일 다시 북마케도니아로 날아가야 한다. 이 경기 3일 후 뉴캐슬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플레이오프에 나가면 10월 1일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이틀 후 맨유 원정을 다녀와야 한다. 체력적 부담이 가장 큰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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