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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의 110년 역사를 새로 작성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벨링엄이 도르트문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지난 7월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은 이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만 17세 77일의 나이로 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누리 사힌이 기록한 17세 82일'이라고 보도했다.
경기 뒤 파브레 감독은 "벨링엄은 빨리 적응했다. 자신감에 차 있다. 중앙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아직 17세지만 정말 관심을 끌고 있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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