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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쿠만 감독은 살라를 원하고, 살라도 바르샤행을 원한다."
물론 이 딜이 올 여름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다. 리버풀이 핵심 공격수인 살라를 내보낼 정도면,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야 한다. 그나마 현실성 있는 것은 내년인데, 그때는 상황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이 3년 남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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