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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의 공격수 보강이 활발한 가운데 수아레스에 이어 지루가 급부상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에딘 제코(AS 로마) 등을 영입 후보에 올려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협상 마무리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게 스카이스포츠의 설명이다.
최근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드레아 피를로(41)를 새 감독으로 선임한 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등 중앙 공격수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에 들어간 수아레스는 유벤투스 입단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유벤투스와 수아레스는 이미 금전적인 문제에서는 합의를 했고 이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여권 취득을 위해 다음 주에 이탈리아어 테스트를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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