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는 잔류를 선언한 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세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월 12일 게임광고 영상 이후 근 26일만에 띄운 게시글이다. 계약 해지 논란은 잊고 새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다. 'Ronaldo'가 있긴 한데, 호날두 개인 계정은 아니다. 들어가보면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관련한 계정임을 알 수 있다.
|
한편, 메시는 "구단과 법정싸움을 할 수 없었다"는 이유와 함께 잔류를 선언한 뒤 7일 바르셀로나 훈련장에 복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