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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경남FC는 천신만고 끝에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후반은 더욱 팽팽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경남 룩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그러자 제주가 후반 25분 진성욱의 동점골로 맞섰다.
제주는 35분 권한진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그렇게 제주의 승리로 경기가 끝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 추가 시간 네게바가 극적인 동점 페널티킥골을 성공시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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