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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다. 더선은 '호날두는 오른 엄지발가락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포르투갈 의료진은 그의 상태를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부터 포르투갈의 대표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종전까지 99골을 넣었다. 포르투갈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이다. 호날두는 이번 2연전에서 100골을 채우겠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부상 탓에 계획이 흐트러질 수 있는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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