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헤드뱅잉 아닙니다.'
베일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급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최고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팀 내 불화설까지 일으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웨일스 축구대표팀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그는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위해 웨일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한편, 라이언 긱스 웨일스 감독은 "누구를 위한 특별한 대접은 없다. (베일이) 지금까지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