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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근 토트넘 구단의 미드필더 은돔벨레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었다.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과 충돌했던 그를 팔지 않고 다시 써 보겠다는 입장이었다가 최근 판매할 수 있다고 변했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새 시즌을 위해 덴마크 국가대표 호이비에르를 사우스햄턴에서 사왔다. 호이비에르는 매우 이타적인 미드필더로 프리시즌 매치에서 호평을 받았다. 팀에 매우 헌신적이며 성실한 선수라는 평가다.
오리에는 AC밀란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오리에의 위치인 오른쪽 풀백에 맷 도허티를 울버햄턴에서 사왔다. 포이스의 경우 최근 1부로 승격한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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