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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를 아끼는 팬들조차도 메시의 '공짜 이적'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 같다.
'아스'가 이야기한 현지시간 8월 30일 현재 상황은 이렇다.
메시 부친 호르헤 메시는 '합의된 출구'를 찾기 위해 이번 주 바르셀로나 구단을 찾을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를 놓고 협상할 생각이 없다. 계약 조항에 따라 다음시즌도 함께하길 바란다.
메시는 자신이 이제 자유계약 선수라고 믿는다. 바르셀로나에 돈(*바이아웃 7억 유로) 안기지 않고도 떠날 수 있다고 믿는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바르셀로나의 손을 들어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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