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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유럽 그리고 세계를 정복하겠다."
최근 유벤투스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 탈락한 후 호날두의 이적 루머가 돌았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내 모든 힘과 동료들의 값진 도움을 받아 우리는 다시 이탈리아 유럽 그리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기록도 깰 것이고, 장애물도 극복할 것이다. 우승 타이틀도 따고, 개인적인 골 기록도 달성할 것이다. 더 높게 올라갈 것이다. 더 발전하기 위해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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