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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폭탄선언 후 리오넬 메시 앞에는 9개의 길이 열렸다.
법정 싸움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이아웃 비용을 7억유로(약 9800억원)으로 책정했다. BBC는 '법정 분쟁이 발생한다면 메시가 다음 시즌 (팀과의 갈등으로 인해)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이 아니라 수뇌부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조기 회장선거 등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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