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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들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의 새로운 구경거리인 '지붕 오르기' 코스 '더 데어 스카이워크(The Dare Skywalk)'를 일반인에 앞서 먼저 밟았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이 '더 데어 스카이워크'는 우리가 5년 전 새 구장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기대했던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늘 축구 경기장 이상을 꿈꾸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8월 31일 토트넘 홈구장 지붕 올라가기는 이미 전시간 때 매진돼 버렸다. 인기 폭발이다. 성인, 아이(10세 이상) 모두 한번 올라가는데 39파운드다. 단체 가격은 35파운드로 조금 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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