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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항 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의 우승을 안긴 공격수 홍윤상이 '2020년 K리그 U-18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MVP를 수상했다.
득점상은 광주 U-18팀(금호고) 소속 엄지성에게 돌아갔다. 우승팀 포항에 패한 8강전까지 홀로 8골을 몰아치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감독상은 '포항맨'으로 포항의 '무패 우승'을 이끈 백기태 감독과 이규용 코치에게 돌아갔다. 포항은 공격상(최민서) 수비상(장성돈) 골키퍼상(박은우) 베스트영플레이어상(김용학)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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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포항제철고(포항)
준우승=현대고(울산)
3위(공동)=용운고(상주), 매탄고(수원)
페어플레이=용운고(상주)
최우수선수=홍윤상(포항)
우수선수상=박건웅(울산)
득점상=엄지성(광주)
공격상=최민서(포항)
수비상=장성돈(포항)
GK상=박은우(포항)
베스트영플레이어상=김용학(포항)
최우수지도자상=백기태 감독, 이규용 코치(이상 포항)
우수지도자상=박기욱 감독, 정영춘 코치(이상 울산)
심판상=윤원배, 구길회, 황대주, 지세길, 김현일, 김평문 심판
포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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