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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스트 김영권을 꿈꾸는 이재익(21)이 중동을 떠나 '꿈의 무대' 유럽에 진출한다.
이재익은 성인 대표팀에서도 주목하는 센터백이다. 피지컬(1m85)과 왼발 킥 능력을 장착해 '제2의 김영권'으로 불린다. 지난해 10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깜짝 발탁했다. 한 방송사 영상을 보면 벤투 코치진이 U-20 월드컵을 보며 이재익을 극찬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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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에는 이승우 소속팀 신트-트라위던과 맞대결이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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