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킬리안 음바페(21·파리 생제르맹)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음바페는 "나는 그 팀과 이 팀에게서 똑같은 바이브를 느낀다. 각자의 중요성을 아는 모든 선수들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 재개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장구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 많은 활동을 한다. 누구에겐 무리일 수 있지만, 우린 그런 방식으로 타이틀을 거머쥔다"고 말했다.
결승전 상대로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냐는 물음에는 "같은 프랑스 클럽인 리옹이 올라오길 바라지만, 결승 상대가 뮌헨이 되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각 24일 새벽 4시에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