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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브라이턴의 캡틴 루이스 덩크 영입에 임박했다.
하지만 승자는 첼시가 되는 분위기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첼시가 4000만파운드에 덩크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덩크는 유년 시절부터 첼시를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덩크는 '첼시 레전드' 존 테리의 열렬한 팬이었고, 심지어 덩크 집안의 강아지 이름은 디디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에는 첼시의 또다른 레전드 드로그바의 이름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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