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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의료팀에 너무 감사하다."
으바페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복귀를 도와준 구단 스태프들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누구도 나에게 통증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하며 "내가 그라운드에 돌아오게 만들어준 의료 스태프에 큰 감사를 전한다. 우리팀 외에 누구도 믿지 않았다. 우리 그룹 전체에 축하를 보낸다. 우리는 이 승리를 원했다"고 밝혔다.
우승에 도전하는 파리는 라이프치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발목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음바페는 더 중용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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