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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전격적인 경질은 이적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사리 감독의 경질로 조르지뉴의 유벤투스행도 없던 일이 됐다. 대신 유벤투스는 타깃을 선회했다. '제2의 피를로' 산드로 토날리다. 피를로 감독은 토날리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그의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날리는 브레시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맨유 등 유럽 유스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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