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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영입 작업을 방해하려는 첼시.
리버풀은 임대 계약이 끝난 화이트를 데려오기 위해 2000만파운드의 실탄을 준비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뤼디거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첼시가 그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화이트를 눈여겨보고 있다. 첼시는 리버풀이 2000만파운드를 제시하면, 그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부를 준비가 돼있다.
첼시와 리버풀 뿐 아니라 화이트를 요긴하게 활용한 리즈 역시 승격 선물로 화이트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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