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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진짜 파리생제르맹으로 갈까.
이에 따라 다른 팀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파리생제르맹이다. 프랑스풋볼은 지난 4일 '호날두가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현실이 될 경우, 가장 강력한 조합이 탄생하는 셈인데, 파리생제르맹의 자금력이라면 분명 가능한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파리생제르맹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받지 않는 클럽 중 하나다.
호날두는 최근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에도 놀라운 득점행진을 이어갔지만, 확실히 예년만 못한 모습이었다. 유종의 미를 원하는 호날두 입장에서 파리생제르맹행은 새로운 답이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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