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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신임감독(41)이 구단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28) 영입을 요청할 수 있다고 스페인 매체가 내다봤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이스코 레벨의 선수 영입이 힘들 수 있다고 '아스'는 내다봤다. 대신 젊은 재능인 산드로 토날리(브레시아)가 타겟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토날리의 경우 인터밀란 이적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이지만 '미스터 피를로'의 전화 한 통이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아스'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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