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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새시즌 손흥민과 발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아우크스부르크, 샬케04에서 임대로 뛰었고,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샘프턴 입단 이후 주전 미드필더로, 기술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우스햄턴은 호이비에르를 토트넘에 보내는 대신, 임대중인 토트넘 수비수 카일 워커 피터스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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