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타가트 vs 데얀.
대구는 주 포메이션인 3-4-3으로 맞선다. 스리톱에 김대원-세징야-데얀이 이름을 올렸다. 데얀이 지난해 안좋게 헤어진 수원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치지 주목된다. 에드가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에는 신창무-김선민-류재문-정승원 직전 부산전 승리를 이끈 선수들이 그대로 나오고, 스리백은 김우석-정태욱-조진우다. 김우석은 사후 판정을 통해 퇴장 징계가 철회됐다. 골키퍼는 구성윤.
한편, 경기가 열릴 수원에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또, 이날 경기에는 제한된 인원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