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2(2부 리그) 승격 전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같은 시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 제주는 전남 드래곤즈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는 6승 3무 3패, 승점 21로 3위를 기록했다.
제주는 전반 13분 전남의 박찬용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6분 임동혁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두 팀 모두 추가골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수원FC는 전반 13분 안병준의 패스를 받은 한정우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안산의 펠리팡과 김태현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