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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적하고 싶은 탕기 은돔벨레 vs 막아 세우는 토트넘.
데일리스타는 '은돔벨레는 토트넘 이적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그는 몸 상태 때문에 EPL 12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막판 경기에서는 제외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밀란이 은돔벨레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현 상황에서 은돔벨레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금 팔아도 그의 몸값 6500만 파운드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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