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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애스턴 빌라 골키퍼 페페 레이나(37·스페인)가 잔류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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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잔류 숙제를 해결한 레이나는 이제 원소속팀 밀란으로 돌아간다. 영국 언론은 빌라가 이적료 700만 유로로 레이나를 완전영입할 거라 전망한다. 레이나는 이에 대해 "앞으로 2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 때문에 일단 밀란으로 돌아가지만, 축구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며 빌라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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