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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놓친 맨유,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원한다.
대안이 필요한 상황. 솔샤르 감독은 벨링엄 놓친 대신 라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1999년생 라이스는 첼시 등의 관심 유망주다. 올 시즌 EPL 38경기에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몸값을 7000만 파운드로 매긴 상태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라이스는 아직 웨스트햄과 계약이 된 상태다.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햄에 머물 것으로 확신한다. 나는 라이스를 팔 생각이 없다. 내 의도는 라이스를 붙잡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구단이 라이스에 영입 제안을 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우리는 그를 계속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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