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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허스트파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유로파리그 본선 직행에 청신호를 켰다.
타운젠트, 슐럽, 매카터, 매카티가섰다. 최전방에는 아예유와 자하가 출전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케인이 선발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손흥민과 로셀소, 루카스가 2선을 형성했다. 그 뒤 허리는 시소코와 윙크스가 섰다. 포백으로는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데이비스가 형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첫 골이 터져나왔다. 로 셀소가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바로 패스를 찔러넣었다. 케인이 잡은 뒤 바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팰리스는 만회골을 위해 힘을 냈다. 자하가 슈팅을 때리는 등 몇 차례 힘을 냈다. 팰리스는 허리에서부터 계속 몰아쳤다. 그러나 토트넘의 수비를 넘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전 남은 시간을 잘 보냈다. 1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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