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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8경기 만에 리그에서 패배를 맛본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은 '더 나은 8월'을 기대하고 있다.
남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선수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저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잘 이끌어갔다.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있었다. 결과가 나지 않는 부분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반 16분 주민규의 페널티 실축 상황에 대해선 "아쉽지만 빨리 털어내야 한다"고 했다.
대전=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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