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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은돔벨레는 교과서상 많은 재능을 갖고 있지만 훈련할 때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 2골-2도움에 그쳤다. 최근 무리뉴 감독과 출전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은돔벨레는 무릎이 좋지 못해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각) 크리스탈팰리스와 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은돔벨레는 출전 불가다.
제나스는 무리뉴 감독이 은돔벨레를 다루는 방식을 지지했다.
또 그는 "나는 무리뉴 감독 편이다. 은돔벨레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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