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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주승진 수석코치가 이임생 전 감독의 사퇴로 감독대행을 맡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날 수원은 유효슛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 끝에 0대1로 패했다. 무승 경기가 5경기로 늘어났다. 순위는 10위.
주 대행은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 변화를 주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에 했던 부분 극대화시키려고 했다. 그래서 후반에 변화를 시도했다. 혼란을 주기 위한 전략이었다.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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