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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와 5년 더 함께 간다?
하지만 맨유가 지난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한 후 180도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자 포그바의 마음도 변하기 시작했다. 포그바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이 끝난 후, 부상을 털고 돌아온 포그바는 언제 그랬냐는 듯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최근 포그바의 경기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만약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포그바 잔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 사실. 하지만 '더선'은 그 결과에 관계 없이 포그바와 맨유의 동행이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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