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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정말 믿기 어렵다. 한 경기에서 평점 10점 만점 선수가 두 명 나왔다. 그런 경기를 한 팀은 이탈리아 세리에A 돌풍의 주역 아탈란타다. 아탈란타의 공격수 말리노브스키와 파살리치가 한 경기서 나란히 평점 10점을 받았다. 둘 중 경기 MOM은 말리노브스키에게 돌아갔다.
기록적인 대승을 거둔 아탈란타는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2위로 도약했다. 한 경기를 덜한 선두 유벤투스(승점 76)를 압박했다. 아탈란타는 이번 2019~2020시즌 리그 33경기서 무려 93골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 20팀 중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한마디로 믿기 어려운 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28골)의 유벤투스는 32경기서 67점, 득점 선두 임모빌레(29골)의 인터밀란은 68골에 그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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