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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잭 그릴리쉬를 향한 맨체스터 시티의 알쏭달쏭한 자세.
맨시티는 오랜 기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다비드 실바를 이번 여름 떠나보낼 예정. 그릴리쉬가 실바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다.
하지만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이 그릴리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동안 유망주 필 포든이 실바의 대체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해왔기에 그릴리쉬로 실바의 빈 자리를 채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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