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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살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토트넘 구단, 돌아서면 또 경기다. 북런던더비 승리의 기쁨도 잠시,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홈에서 까다로운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오른쪽 풀백 오리에가 가족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오리에의 역할을 탕강가가 대신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어는 징계 중이고, 알리의 몸상태도 불투명하다. 스포츠몰은 이번 경기 2대2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근 뉴캐슬이 부진하지만 홈에서 매우 까다롭고, 토트넘은 기복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키다도 4-3-3 전형을 예상했다. 손흥민과 케인 모우라가 스리톱을 구성할 것으로 봤다. 스포츠몰과는 라멜라 모우라 둘이 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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