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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1'
골닷컴은 '토트넘 손흥민이 아데바요르의 위업과 나란히 했다(Tottenham' Son matches Adebayor's Arsenal feat)'는 제하의 기사에서 '손흥민이 2012년 아데바요르가 이후 8년 만에 아스널전 득점,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했다.
극찬이다.
2012년 2월 아스널전에서 득점과 도움을 함께 기록하면서 북런던 더비의 크랙으로 맹활약했다.
토트넘 소속으로 아스널전에서 득점과 도움 동시기록은 그동안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결국 13일 해냈다. 전반 19분 경기에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고, 승부에 균형을 ?틈 후반 34분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골닷컴은 '1+1 손흥민이 아데바요르가 2012년 2월에 했던 것처럼 아스널전에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하는 선수가 됐다(1+1 - Son Heung-Min is the first Spurs player to score and assist in a Premier League game against Arsenal since February 2012, when Emmanuel Adebayor did so)'고 상세히 설명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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