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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도 뛰어들었다.
하지만 기류가 바뀌었다. 티아고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는 분위기다. 당초 리버풀행이 유력한 상황에서, 빅클럽들이 속속 참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티아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적극적이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유베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에서 티아고와 함께 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티아고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티아고가 잉글랜드행에 관심이 큰 만큼, 여기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애까지 이어질 경우, 상황은 급반전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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