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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방금 누가 지나갔나.'
이날 선발 출전한 피케는 경기 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피케는 마스크와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산악자전거를 타고 경기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모습은 경기를 치르러 가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라기보다는 관광객 같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피케는 회색 반팔 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었다. 회색 야구 모자를 돌려 쓴 채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몰고 지나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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