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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에 남을 것 같은 폴 포그바의 운명.
포그바는 지난 여름부터 맨유를 떠나고 싶어했고, 이번 시즌에는 발목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1월 부르노 페르난데스가 팀에 합류한 이후 맨유 잔류에 호감을 느끼고 있다.
맨유와 포그바는 기존 계약을 갱신해 12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맨유와 레이올라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논의를 할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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