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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과 요리스가 전반전 종료 후 다투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제는 전반전 종료 후 발생했다.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손흥민을 손으로 밀치며 버럭 화를 냈다. 손흥민도 이에 지지 않고 요리스에게 무언가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이 두 사람을 토트넘 동료들이 말렸다.
손흥민이 먼저 감정을 추스르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요리스는 끝까지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라커룸 쪽으로 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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