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아직 그릴리쉬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7골 6도움을 기록중인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리그 재개 후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수네스는 그릴리쉬가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한 선수라는 점을 주목했다. 그는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고 한다면,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하는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네스는 "그가 가진 능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나는 아직 그의 플레이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