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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빠진 맨유 라인업.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다. 영국 언론 미러, 메트로, 더선 등은 4일 '맨유의 스타 포그바와 페르난데스가 훈련 중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와 페르난데스는 맨유 중원의 핵심이다. 두 선수는 EPL 재개 뒤 호흡을 자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 선수가 빠진 맨유 선발.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매체는 '포그바-페르난데스 빠진' 라인업을 예상했다. 4-2-3-1 전술의 최전방은 마샬이 설 것으로 내다봤다. 2선은 래시포드, 마타, 그린우드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마티치와 맥토미니가 설 것으로 생각했다. 포백에는 쇼, 린델로프, 맥과이어, 완-비사카를 예상했다. 골키퍼는 데 헤아.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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