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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화도 내고 숨차게 뛰었지만 케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9분 상대 수섹의 자책골 행운에 이어 케인이 후반 37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케인을 세웠고, 그 뒷선에 손흥민-알리-모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로셀소-시소코, 포백에 데이비스-다이어-산체스-오리에를 세웠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풋볼런던은 케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주었다. 케인은 8점을 받았다. 알리 대신 들어간 라멜라가 평점 7점으로 더 높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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