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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0 여학생 축구교실 지도자 워크숍이 22일 충남 아산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이밖에도 2020년 여학생 축구교실 사업 계획 안내와 운영 관련 교육, 스포츠 인권 교육(성폭력 예방 및 윤리교육), 안전한 스포츠행사 운영을 위한 스포츠 안전사고 사후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여학생 축구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사업으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여학생들이 등교 전이나 방과 후에 지역 축구클럽에서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여학생 축구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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