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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놀랄만큼 조용했다. 팬들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에는 팬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어차피 팬들이 오더라도 선수들을 만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올 의미가 전혀 없었다.
대신 팬들은 TV 앞으로 모였다. 구단에서도 TV앞에 모인 팬들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불러모았다. 경기장 내 화면에 그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용한 가운데 혈전이 예고된 경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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