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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수비수 리버풀 센터백 반다이크(29)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뻔 했었다고 한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턴으로 온 반다이크를 지속적으로 체크했다고 한다. 반디이크의 경기력은 매우 빠르게 올라갔고, 덩달아 그의 몸값도 치솟았다. 토트넘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빠르게 올랐다.
사우스햄턴이 반다이크를 사올 때 지불한 이적료는 1570만유로였고, 2018년 1월 리버풀에 팔 때 8465만유로를 받았다. 약 7000만유로의 차액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반다이크의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8000만유로다.
알더베이럴트의 현재 시장 가치는 2400만유로다. 반다이크와는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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