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킥은 변함 없었다.
기류가 바뀌었다. 프리메라리가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판단, 재개를 선언했다. FC바르셀로나는 14일 마요르카 원정을 시작으로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메시 역시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팀 훈련에 참여해 미니게임을 뛰었다. 그는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다. 골키퍼는 알고도 막지 못했다.
한편, 메시는 올 시즌 24골-1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리 부상이 의심됐다. 더선은 '메시의 재개가 불투명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비교적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또한, 그의 킥 실력은 FC바르셀로나에 반가운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