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승무패 18회차, K리그1 및 분데스리가 대상
선두 전북 현대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전북은 개막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9골-3실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인천은 최악의 출발을 기록하고 있다. 2무3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특히 5경기에서 2득점만을 성공시키는 등 빈공에 허덕이고 있다. 인천은 지난 시즌에도 전북에 1무2패로 약했다. 이번 경기 역시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승점을 가져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위 울산 현대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성남FC와 일전을 갖는다. 3승2무로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울산은 이청용의 가세와 함께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5경기 13골은 K리그1에서 독보적인 성적이다.
성남 역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대구FC에 패했지만, 무실점 경기가 5경기 중 3경기나 될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울산과의 대결에서도 3경기 중 2경기가 1대0 승부였다. 우승후보인 울산으로서도 방심할 수 없다.
매치 17회차 및 스페셜 25~26회차 연속으로 축구팬 찾아가
축구토토 매치 17회차와 스페셜 25~26회차가 주말 K리그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벌어지는 대구-FC서울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 25회차는 13일 전북-인천(1경기), 상주상무-포항 스틸러스(2경기), 수원 삼성-강원(3경기)전으로 발매한다. 14일에 열리는 대구-서울(1경기), 광주FC-부산 아이파ㅡ(2경기), FC안양-충남아산전으로 26회차를 시행한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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